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로 난방비 절약하세요!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난방모드는 끄고 온수전용 모드만 사용하는 집이 있을 겁니다.

양말에 경량 패딩에 마음 편히 난방하지도 않았는데, 생각만큼 난방비가 줄지 않아 속상하실 텐데요.

 

 

올해 난방비를 어떻게 줄여야 하나 찾아보고 계신다면,

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로 난방비 절약하는 깨알 팁 알아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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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1. 온수 온도 조절이 난방비에 미치는 영향
• 2. 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 방법
• 3. 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 시 주의사항
• 4. 또 다른 난방비 절약 팁!

 

 

 

 

1. 온수 온도 조절이 난방비에 미치는 영향

보일러 온수 온도를 5℃ 낮추면 난방비가 약 10% 절약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보일러 온수 온도를 10℃ 낮추면 난방비가 약 20% 절약될 수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온수 온도를 조절하지 않고 그냥 사용했어요. 수도꼭지에서 온수가 나올 때 너무 뜨거우면 찬 물 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려 사용했었는데요.

 

사소한 습관이 난방비가 세고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바로 온수 온도 자체를 적정 온도로 설정하고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절약 습관이었다는 걸요.

 

 

 

※ 온수전용 모드란??

📌 온수전용 모드
온수 전용모드는 목욕할 때 물을 데우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온수 전용 배관을 통해 데워진 물이 수도로 나오게 됩니다. 국내에서 제조하는 브랜드는 온수 모드가 있어요. 정말 오래된 제품은 온도만 조절하는 버튼이 있기도 한데요. 많이 대중화되어 있는 제품은 온수 모드 버튼이 모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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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 방법

보일러의 온수 온도는 보일러의 설정 메뉴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의 종류에 따라 벽에 붙어있는 리모컨의 형식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온수모드 온도 조절 버튼이 다 있을 것입니다.

 

온수 온도를 조절하려면 보일러의 온수 모드 버튼을 누르고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면 됩니다.

보통은 40~45℃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35~40℃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욕실에서 샤워하려고 온수를 틀었는데 너무 뜨거워서 찬물 섞으셨던 경험 있으시죠. 너무 뜨겁게 데우는 것보다 적절한 온도로 데워 사용하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보일러 온수 온도를 5℃ 낮추면 난방비가 약 10% 절약된다 말씀드렸죠.

보일러 온수 온도를 낮추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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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 시 주의사항

온수 모드는 사용 후 필요 없을 때는 꺼두어야 온수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아요. 그리고 집안이 너무 추우면 온수를 데우는 데 오래 걸려서 열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결국 난방비를 많이 쓰게 되는 경우도 발생시킬 수 있어요.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실내 온도를 20 ℃ 정도 유지하고 목욕할 때만 온수 온도를 조절하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보일러가 얼지 않도록 외출모드나 예약모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외풍이 심한 집이었는데요, 해외여행 가면서 난방비 아까우니까 그냥 전원을 끄고 갔거든요. 그때 우리나라 한파였는데요. 보일러가 얼어서 터졌어요. 방바닥 다 뜯어내는 대공사를 했었죠.. 세입자가 관리 소홀로 발생된 문제라고 해서 제가 돈을 냈습니다. 그때 이후로 난방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활용하고 있어요.

 

 

 

 

 

 

 

4. 또 다른 난방비 절약 팁!

실내 온도를 20~22℃로 유지합니다. 체감에 따라 추위를 덜 탄다면 더 낮게 설정해도 괜찮지만,

 

너무 낮은 온도는 온수를 데울 때 열효율이 낮아 난방비가 더 나올 수 있으니 실내 온도를 20 ℃ 정도로 유지하는 게 좋죠.

 

너무 추우면 또 감기 걸릴 수 있으니 그 정도의 온도 유지가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4.1 외출 시에는 예약모드 외출모드 활용하세요.

실내온도 센서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바로 벽에 붙은 리모컨 밑에 쪽에 있는데요.

 

외풍이 심하면 센서 쪽에서 온도 감지 할 때 방바닥 온도보다 추운 걸로 생각해서 외출 모드 자주 돌아갈 수 있어요.

 

그럴 땐 예약 모드로 설정해서 정해진 시간에 한 번 방이 데워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4.2 창문과 문틈을 막아 외풍을 차단하세요.

이건 이제 너무나 생활화된 난방 절약 습관입니다. 추가로 한 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보일러 위치에 따라 달라 난방비 차이를 만들 수 있어요.

 

보일러에서 물이 데워져 방바닥을 데우는 배관이 연결 돼 있어요. 온수 배관에도 겨울이 되면 외풍이나 열 손실을 막아준다면 더 적은 에너지로 난방할 수 있습니다.

 

 

 

4.3 러그나 커튼 등을 활용하여 실내 온도를 유지하세요.

커튼을 침실에만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겨울철 외풍이 있는 집이라면 커튼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커튼 종류도 많은데요, 욕실에서 쓰는 커튼을 베란다에 설치해서 외풍을 막았던 적이 있는데요.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창문틈에 검은색 스펀지 같은 게 보이지 않아 깔끔해서 좋았어요. 커튼 형식이라 환기시키기에도 좋고요. 벽면에 커튼을 달아도 외풍이 심한 집에서는 매우 유용하실 겁니다.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좋더라고요.

 

 

러그나 카펫을 잘 활용해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1층에 주차장이 있는 플로피 구조의 빌라라면 2층에 사는 사람의 경우 바람을 막아주는 1층이 없어서 바닥 난방이 더 안될 수 있어요. 이런 경우 바닥에 찬 기운을 막아주는 러그나 카펫을 깔아주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의 집에서는 온돌모드로 사용하는 것보다 실내 난방으로 해두고 예약 모드를 해서 실내 온도를 적절히 관리하는 방식이 효율적입니다.

 

 

 

 

 

 

이상 보일러 온수 온도 조절이 난방비 절약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온수 온도 조절할 때는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제 조만간 겨울 추위가 매섭게 불어올 텐데요. 난방비 폭탄 피하려면, 낭비 습관을 점검하고 바꿔보신다면 새 나가는 돈을 아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난방비 절약 꼼꼼히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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