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에도 다양한 추석특선영화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들로 가득한 이번 편성표는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액션, 코미디, 감동적인 드라마까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영화를 선택해 추석의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세요! 2024년 9월 16일의 추석특선영화를 시간대별로 소개해 드릴게요!
9월 16일
1. 14:00 pm (KBS1TV) - 덕구
- 방송사: KBS1TV
- 장르: 가족 드라마
- 줄거리: 할아버지와 손자의 특별한 가족애를 그린 감동적인 드라마입니다. 주인공인 덕구는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병으로 오래 살지 못할 것을 알고, 덕구의 미래를 준비하려 노력합니다. 할아버지의 깊은 사랑과 헌신, 그리고 덕구의 성장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하는 작품입니다.
- 대표 출연진: 이순재, 정지훈
2. 22:20 pm (KBS2TV) - 데시벨
- 방송사: KBS2TV
- 장르: 스릴러
- 줄거리: 데시벨은 소리로 폭탄을 터뜨리는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테러범은 특정 데시벨 이상의 소리가 발생하면 폭발하는 폭탄을 설치하고 주인공은 이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입니다. 영화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소리를 매개로 한 테러와의 추격전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 대표 출연진: 김래원, 이종석
3. 22:30 pm (채널A) - 임금님의 사건수첩
- 방송사: 채널A
- 장르: 역사 코미디
- 줄거리: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명석한 두뇌를 가진 임금과 그를 보좌하는 엉뚱한 신하가 힘을 합쳐 각종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코믹 사극입니다. 임금 예종(이선균)과 신하 윤이서(안재홍)는 궁중과 나라 안팎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하며 좌충우돌 모험을 펼칩니다. 역사적 사건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이 영화는 두 주인공의 독특한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대표 출연진: 이선균, 안재홍
4. 22:35 pm (EBS) - 어퓨굿맨 A Few Good Men
- 방송사: EBS
- 장르: 범죄, 미스터리, 드라마
- 줄거리: 해병대 내부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망 사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법정 드라마입니다. 젊은 변호사 대니얼 캐피(톰 크루즈)는 두 해병대원이 동료를 죽인 혐의로 기소된 사건을 맡게 되고 사건의 배후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며 상부와의 치열한 법정 싸움을 벌입니다. 잭 니콜슨의 강렬한 연기와 법정에서의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이 영화의 큰 매력입니다.
- 대표 출연진: 톰 크루즈, 잭 니콜슨, 데미 무어
5. 22:40 pm (TVN) - 헤어질 결심
- 방송사: TVN
-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서스펜스
- 줄거리: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의 미스터리 로맨스 영화로, 한 남자의 의문의 추락사 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해준(박해일)과 그 사건의 용의자이자 미망인인 서래(탕웨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감정과 긴장감을 그린 작품입니다. 해준은 서래를 의심하면서도 그녀에게 이끌리게 되고, 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점점 더 혼란스러워집니다. 독특한 미스터리와 섬세한 감정선이 어우러진 영화입니다.
- 대표 출연진: 박해일, 탕웨이
6. 23:10 pm (SBS) - 정직한 후보 2
- 방송사: SBS
- 장르: 코미디
- 줄거리: 정직한 후보 2는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된 정치인 주상숙(라미란)이 다시 한번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특이한 능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코미디입니다. 전작에서의 사건 이후 주상숙은 이번엔 부지사로 돌아와 새로운 정치적 난관에 부딪히지만 특유의 정직함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집니다. 유쾌한 웃음과 풍자를 담아 정치적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낸 영화입니다.
- 대표 출연진: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2024 추석특선영화를 통해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9월 16일에도 멋진 영화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놓치지 마시고 꼭 챙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석 연휴 내내 특별한 영화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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