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가 되려면 목적을 분명히 정해야 한다.
워킹홀리데이가 나의 삶의 영향을 주었나?
: 무조건 "Yes!" 워킹홀리데이를 다녀오지 않았다면,
내 인생은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경험이었다.
[목 차]
워킹홀리데이란 무엇인가?
한국인이 워홀로 많이 찾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워킹 홀리데이 목적 정하기
워킹홀리데이 준비 사항
마무리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싶다? 외국어 실력을 향상하고 싶다? 독립심을 키우고 싶다?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싶다? 새로운 직업을 경험하고 싶다? 여행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대안은 워킹 홀리데이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떠나기만 해도 새로운 문화 경험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청년이라면, 꼭 한 번은 도전해 볼 만한 경험이라고 말할 수 있지요. 워킹홀리데이에서 체험한 직업 경험과 문화 경험은 견문을 넓혀주고 사고의 확장을 가져다주는 인생의 소중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워킹홀리데이란 무엇인가?
어학연수, 문화체험, 일자리 경험 등을 목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다른 나라를 방문하여 일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제 청년 교류 프로그램입니다.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청년들은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국제적인 친구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습니다.
1) 자격 요건 :
워킹 홀리데이에 참가하려면 일정한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주로 18세 이상 30세 미만의 나이 요건이 적용되며, 참가 국가와 방문 국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비자 :
워킹 홀리데이를 위해서는 해당 국가에서 발급하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이 비자를 통해 방문 국가에서 일을 하거나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자 관련 내용 확인]
3) 작업 기간 :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기간을 가집니다. 이 기간 동안은 방문 국가에서 일을 하며 생활하게 됩니다.
4) 작업 종류: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들은 일반적으로 단시간 또는 일시적인 직업을 수행합니다. 주로 서비스업, 호텔 및 레스토랑 분야, 농업, 언어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5) 여행과 문화 체험: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들은 주로 일하는 동시에 방문 국가를 여행하며 문화체험을 즐깁니다. 여가 시간을 이용해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거나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워홀로 많이 찾는 나라는 어느 나라일까요?
전 세계 23개 국가와 워킹 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습니다. 영국과는 YMS(청년교류제도) 협정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독일,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순으로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많이 찾는 나라 순서입니다.
* 워킹홀리데이 비자 체류기간은 일반적으로 최대 1년임.
* 특정 조건 만족 시, 호주(최대 2년, 총 3년)및 뉴질랜드(3개월)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연장 신청이 가능함.
* 영국은 YMS(청년교류제도) 비자로 최대 2년 동안 체류가 가능함.
* 어학연수 및 취업 제한 기간은 해당 국가 규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어학연수 또는 취업은 본인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하거나 하지 않아도 됨. (선택사항)
* 호주는 농업(Agriculture) 분야에서 일할 경우 한 고용주 밑에서 최대 12개월까지 근무 가능
워킹 홀리데이 목적 정하기
- 언어 및 문화 체험: 방문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인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일자리 경험: 방문 국가에서 단기적인 일자리를 경험하며 자신의 전공 분야 또는 관심 분야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 여행: 주변 관광지를 탐방하고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여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자기 발전: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키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워킹 홀리데이는 그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고, 현지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많이 선택합니다. 물론, 어학 능력을 향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떠나는 경우도 많지요. 자신들만의 목적을 명확히 하고, 목적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워킹 홀리데이를 신청해야 합니다. 불분명한 목적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났던 사람들은 한국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경험이었다고 말하기도 해요. 어떤 이유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려 하는지 목적만 분명히 하더라도 의미 있는 경험으로 만들 수 있을 겁니다.
해당 국가의 언어를 어느 정도 말할 수 있어야 워킹 홀리데이의 경험이 더욱 풍부해지겠지요?! 언어를 못해서 고민인가요? 기본적인 소통 몇 문장 외워서 떠난 학생 중에 일상생활 대화가 전혀 문제없을 만큼 실력을 키워 온 경우도 있으니까 걱정은 접어두고! 새로운 경험을 향해 도전해 보세요!~
워킹홀리데이 준비 사항
1) 워킹홀리데이 비자
-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방문하여 비자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국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권, 여권사진, 건강검진서, 재정증명서, 범죄경력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2) 항공권
-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기 전에 항공권을 예약해야 합니다. 항공권은 미리 예약할수록 저렴합니다.
3) 숙소
-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기 전에 숙소를 구해야 합니다. 숙소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아파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숙소를 선택할 때는 위치, 가격, 편의시설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4) 현지 통화
- 워킹홀리데이를 시작하기 전에 현지 통화를 환전해야 합니다. 환전은 시중은행이나 환전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5) 필수품
-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에 필수품을 챙겨야 합니다. 필수품은 국가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권, 여권사진, 현금, 신용카드, 휴대폰, 충전기, 노트북, 책, 옷, 신발 등이 필요합니다.
6) 여행자 보험
-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에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자 보험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영어 공부
-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기 전에 영어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는 워킹홀리데이를 즐기고, 현지인들과 소통하기 위해 필수적인 언어입니다.
워킹홀리데이는 어떤 곳을 가게 되더라도, 분명 그 경험은 인생의 보물상자가 되어 있을 겁니다. 길지 않은 기간의 직업 경험으로 일생의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무엇보다 일상생활에 새로운 경험의 씨앗을 키워보는 것이 어떠세요?
워킹홀리데이는 도전이라는 두려움을 넘어 보다 넓은 세상으로 향하는 작은 문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새로운 사람들과 문화, 여행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르는 곳에 가는 것이 걱정되고 두렵다면.. 그 두려움 이면에 꿈틀거리는 나의 희망을 바라보세요. 두려움은 금세 도전해보고 싶다는 갈망으로 바뀌어 있을 테니까요!